캠핑장이나 집에서 캔맥주 하나를 마시고 "이 정도는 괜찮겠지" 하고 운전했다가 단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캔맥주 한 캔의 알코올 (5% 기준)
- 355ml 캔: 약 14g → 체중 70kg 남성 이론상 최고 약 0.03% 안팎
- 500ml 캔: 약 20g → 체중 70kg 남성 이론상 최고 약 0.04% 안팎
(위드마크 공식에 따른 이론상 최고치로, 실제로는 흡수 속도·분해·체질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) 체중이 적거나 여성이라면 같은 양으로 더 높게 나옵니다. 도수가 6~7%인 수입 맥주라면 알코올 양이 더 늘어납니다.
0.03% 기준선 근처라면
캔맥주 한 캔 정도의 음주는 수치가 기준선 근처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때는 측정 절차가 더 중요해집니다.
- 측정 전 입 헹굼 기회를 받았는지
- 측정기 점검·교정 기록
- 결과에 불복해 채혈을 요구했는지
- 음주 직후 상승기에 측정했는지
처벌과 면허
0.03% 이상 0.08% 미만이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, 면허정지(벌점 100점)입니다. 수치가 낮아도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면 면허는 취소됩니다.
캠핑·야외에서 주의
캠핑장 안이나 주차장 이동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. 차 안에서 잠을 자려고 시동을 걸어 두는 것 자체는 운전이 아니지만, 차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운전이 됩니다.